하늘타리(하늘수박, 과루인) 차와 술 만드는법과 효능
요즘 하늘타리(하늘수박)의 효능이 부쩍 관심이 많아진것같습니다. 티비등의 매스컴에서 여러 효능에 대해서 이야기한거같은데요. 실제로도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는 하늘타리(하늘수박)의 효능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하늘타리(하늘수박) 식물이란?
하늘타리(하늘수박)는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며, 산기슭 이하에서 자라는 특별한 식물입니다. 그 뿌리는 고구마와 유사한 굵기를 지니고 있으며, 줄기는 마치 덩굴손처럼 다른 물체를 감아 올라가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잎은 어긋나고, 단풍잎과 비슷한 형태로 5∼7개의 갈래로 분기되며, 갈래조각마다 톱니 모양이 존재하며, 갈래의 밑 부분은 심장 밑과 유사한 모습을 띠고 있습니다.
하늘타리(하늘수박, 과루인)의 자세한 효능
하늘타리(하늘수박, 과루인)을 차로 만드는 법과 효능
차로 만들어 마시는 법
1. 신선한 하늘타리(하늘수박, 과루인) 잎을 따와 깨끗하게 씻습니다.
2. 온도가 60℃ 이하인 프라이팬에서 하늘타리(하늘수박, 과루인) 잎을 바스락거릴 정도로 볶아줍니다.
3. 볶은 잎을 반그늘에서 건조시켜 완전히 말립니다.
4. 건조한 잎을 밀폐용기에 담아 저장합니다. 이렇게 보관하면 떫은 맛이 없어 마시기에 적당합니다.
차로 마셨을 때 효능
하늘타리(하늘수박, 과루인)잎에는 루테올린과 글루코시드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천화분은 당뇨병에 탁월한 효과를 가져다주는데, 심한 갈증이나 합병증으로 인한 염증과 종양에도 도움을 줍니다. 당뇨병 환자에게는 꼭 우선적으로 섭취해야할 음료입니다.
하늘타리(하늘수박, 과루인)을 술로 만드는 법과 효능
술로 만들어 마시는 법
하늘수박을 가을에 채집하여 깨끗하게 씻은 후 반으로 썰어 재료의 2-3배 정도의 30도 이상 술을 붓고 밀봉합니다. 약 3개월 후에 술을 즐기면 됩니다.
술로 마셨을 때 효능
간 기능을 개선하고 스트레스로 인한 화병에도 도움을 줍니다.
타박상, 통증, 어혈 등을 완화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구갈과 변비 완화에 탁월하며, 특히 심한 기침증세, 늑막염 등에도 효과적입니다.
마무리하며..
이렇듯 하늘타리는 자연의 선물로서 다양한 건강 효과를 갖추고 있습니다. 당신의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소중한 식물입니다.
아래의 글은 도움이 되실수있으니 읽어주시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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