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파스와 핫파스는 어떨때 써야하는 걸까?(뜨거운파스 와 차가운 파스의 용도별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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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파스와 핫파스는 어떨때 써야하는 걸까?(뜨거운파스 와 차가운 파스의 용도별 구분)

사람들은 담이 걸리거나 근육통, 관절통 등으로 고생하게 되면 파스를 붙이게 됩니다.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되어있지만 그중에 큰 분류로 핫파스와 쿨파스(뜨거운 파스와 차가운 파스)로 나눌수 있습니다.그래서 오늘은 어떤 경우에 쿨파스와 핫파스를 붙여야 하는지와 뭉친근육을 풀어주는 스트레칭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쿨파스와 핫파스는 어떨때 써야하는 걸까?(뜨거운파스 와 차가운 파스의 용도별 구분)

파스의 특징

  • 파스는 경피흡수제로, 피부를 통해 각종 성분을 흡수하여 전신 순환 혈류에 전달됩니다. 이는 진통 효과를 주고 혈액순환을 촉진해주는데 도움을 줍니다.
  • 먹는 소염진통제와 비교했을 때, 경피흡수제는 국소부위에 조금 더 효과적으로 적용될 수 있으며, 약물의 약효가 서서히 방출되기 때문에 장시간에 걸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 파스는 환자의 특정한 증상과 필요에 따라 적절한 제품을 사용해야 합니다.

쿨파스와 핫파스의 용도 설명

쿨파스를 써야하는 경우

쿨파스는 피부열을 내려주고 혈관을 수축시켜 지혈 작용을 하므로 타박상이나 멍들고 부종이 생긴 곳에 사용됩니다.

핫파스를 써야하는 경우

핫파스는 찜질을 해야 할 때 사용되며, 만성적인 관절염이나 신경통의 회복을 도와줍니다. 노닐산바닐릴아미드 성분은 뜨거운 자극으로 피부 모공을 열어주고 소염진통제를 효과적으로 피부에 흡수시킵니다.

 타박상에 걸린경우 꿀팁

타박상 초기에는 냉찜질을 마친 뒤 쿨파스를 사용해 부기와 염증을 가라앉힌 뒤에 핫파스를 사용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뭉친 어깨 근육을 풀어주는 운동

뭉친 어깨 근육을 풀어주는 운동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손을 뒤로 뻗어 깍지를 낀 뒤, 바깥쪽으로 쭉 뻗어 근육이 가운데로 모이게 합니다.
  2. 오른손을 위로, 왼손을 아래로 내려 팔을 크게 움직이고 반대쪽도 똑같이 운동합니다.
  3. 양손을 어깨에 올린 채 천천히 크게 돌려줍니다. 뒤로, 다음은 앞으로 10회씩 2세트 반복합니다.
  4. 오른팔을 목뒤로 넘겨 왼쪽 어깨에 닿게 하는 동작을 시행합니다.
  5. 왼팔로 오른팔 손목을 잡고 목을 뒤로 당깁니다. 이렇게 할 시 겨드랑이 부위가 이완되며 어깨가 스트레칭됩니다.

마무리하며..

파스는 적절한 사용 시점과 용도를 알아야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쿨파스와 핫파스의 사용용도는 다르며, 뭉친 어깨 근육을 풀어주는 운동은 꾸준히 실천하여 근육통이나 담 걸리는 것에 대한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 담걸렸을때 치료법 바로가기

위의 글도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실거 같아서 남겨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