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블리아는 발톱 무좀 치료에 효과적인 약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약은 에피나코나졸이라는 성분을 포함하고 있으며, 이 성분은 진균의 세포막 생성을 억제하여 진균의 성장을 억제하는 작용을 합니다.
주블리아는 동아에스티에서 제조한 바르는 무좀약으로 에피나코나졸 성분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 약은 무색, 미황색의 투명한 액체로 판매되며, 전문의약품으로 의사의 처방이 필요합니다. 주블리아는 피부사상균에 의한 조갑 진균증 치료제로, 기존 경구제 대비 부작용이 줄었으며, 경구제 수준의 높은 치료율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블리아의 사용법은 하루에 1번 감염된 손발톱 전체 부위에 바르면 됩니다. 약을 바르기 전에 손발톱을 깨끗하게 씻고 완전히 건조된 후에 감염된 손발톱과 주변 피부까지 얇게 펴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바를 때 용기를 너무 기울이거나 측면을 세게 누르면 약제가 너무 많이 나오니 주의해야 합니다.
주블리아의 가격은 4mL 기준으로 40000~50000원 정도이며, 8mL 기준 80000~90000원 정도입니다. 약국마다 비보험 적용 가격이 다르기 때문에 주블리아 가격은 참고만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주블리아의 부작용으로는 내향성 발톱, 적용 부위 피부염, 적용 부위 잔물집, 적용 부위의 통증 등이 있습니다. 드물게 주블리아 사용 후 자극피부염이 생기신 분이 있었고, 경미한 홍반이나 각질, 가려움 등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주블리아와 먹는 무좀 약을 함께 사용해서 6개월 만에 발톱 무좀이 치료되었다는 후기가 많습니다. “다른 무좀약 다 써봤는데 주블리아만한게 없어요.” “무좀 치료 포기했는데 주블리아 쓰고 완치됐어요” 등등 좋은 후기가 아주 많습니다.
미리 말씀드리면 실비적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