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R코드 개발, QR코드 무료로 만드는 법(네이버)

QR코드는 현대 사회에서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는 기술입니다. 이 기술은 정보를 효율적으로 저장하고 공유하는 데 큰 역할을 합니다. 그렇다면 QR코드는 누가 개발했을까요? 그리고 왜 개발되었을까요? 또한, 네이버에서 QR코드를 어떻게 생성할 수 있을까요? 이러한 질문에 대한 답변을 찾아보겠습니다.

QR코드의 개발

QR코드는 일본의 자동차 부품 제조 회사인 덴소 웨이브(Denso Wave)가 1994년에 개발하였습니다. 이 회사는 도요타 자동차의 자회사로, QR코드는 자동차 부품의 표시와 물류 과정을 빠르게 하기 위해 개발되었습니다. QR코드는 'Quick Response Code'의 약자로, 말 그대로 '빠른 응답'이 가능한 코드를 의미합니다.

QR코드를 개발하게된 이유

 QR코드는 기존의 바코드가 가로 방향 (1차원)으로밖에 정보를 담을 수 없었던 것에 비해, 세로와 가로 2차원으로 정보를 담은 것입니다. 이는 바코드의 용량이 영숫자로 최대 20자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따라서, "코드 자체에 좀 더 많은 정보를 담고 싶다", "한자나 일본어도 표현하고 싶다"는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2차원 코드인 QR코드가 개발되었습니다.

QR코드 무료로 만드는 법

네이버에서는 누구나 무료로 QR코드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네이버에서 QR코드를 생성하는 방법입니다.

1. 네이버 QR코드 사이트에 접속합니다.

▼ 네이버 QR코드 사이트 바로가기

2. '나만의 QR코드 만들기'를 클릭합니다.

3. QR코드 제목 (이름)을 설정 후, 코드의 디자인 (필수 아님) 테두리 스킨, 이미지 삽입, 텍스트 입력 등을 꾸미고 위치 설정을 하고 다음 단계로 넘어갑니다.

4. 원하는 정보 (이미지, 동영상, URL 링크 등) 혹은 외부 링크 중 하나를 선택하여 정보를 입력하고 작성 완료 버튼을 누릅니다.

5. QR코드 생성이 완료되었음을 확인하고 코드 저장, 내보내기, HTML 복사 등 원하는 방식으로 코드를 담습니다.

마무리하며..

QR코드는 덴소 웨이브라는 회사에서 개발되었으며, 이는 바코드의 정보 저장 용량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목적이었습니다. 또한, 네이버에서는 사용자가 직접 QR코드를 생성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원하는 정보를 QR코드에 담아 효율적으로 공유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