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생활을 하다보면 발톱이 들리거나 빠지거나 깨지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이럴 때에는 적절한 응급처치가 중요합니다. 빠르게 통증을 줄여주고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신속하게 대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오늘은 발톱을 다쳤을 경우 어떤 응급조치를 해주는 것이 좋은지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손을 깨끗이 씻고, 상처 부위를 소독용 알코올이나 소독액으로 닦아냅니다. 출혈이 있다면 깨끗한 거즈로 압박하여 출혈을 멈추게 합니다. 발톱이 완전히 떨어지지 않았다면, 가능하면 원래의 위치로 조심스럽게 맞춰준 뒤 밴드로 고정합니다.
통증이 심하거나 상처가 크면 빨리 병원을 방문하여 의사의 처치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흐르는 물에 상처 부위를 씻고, 항균 소독액으로 소독합니다. 그 후, 발톱이 빠진 부위에 항균 연고를 바른 뒤, 거즈로 덮어 밴드를 감아 고정합니다.
발톱이 다시 자라는 동안 상처 부위가 깨끗하게 유지되도록 주의하고, 감염의 징후가 보이면 즉시 병원을 방문합니다.
깨진 발톱의 날카로운 부분이 다른 부위를 다치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손톱깎이로 다듬습니다. 소독 후, 통증이나 붓기를 줄이기 위해 얼음찜질을 할 수 있습니다.
깨진 부분이 심하면 병원을 방문해 발톱을 제거하거나 치료받는 것이 좋으며, 통증이 지속되거나 감염 증상이 있을 경우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응급치료는 임시일뿐이기 때문에 위의 발톱이 깨지거나, 빠지거나, 들렸으면 2차감염이 아주 위험하기 때문에 무조건 병원가셔서 의사에게 진찰을 받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아무래도 신발을 신어야하는 발이기 때문에 병원에 가기전에 조치할 수있는 방법으로 정도 알아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발톱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는 즉각적인 응급처치로 통증을 완화하고 감염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상황에 따라 집에서 간단하게 처리할 수도 있지만, 경우에 따라 전문의의 도움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치료 후에는 발톱의 상태를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특히 감염의 징후를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