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성동구 민주당 후보자 전현희의 생애, 정치이력, 재산 등 - 2024년 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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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성동구 민주당 후보자 전현희의 생애, 정치이력, 재산 등 - 2024년 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중구, 성동구 민주당 후보자 전현희의 생애, 정치이력, 재산 등 - 2024년 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2024년 22대 국회의원 선거 중구,성동구 후보자인 전현희는 대한민국의 치과의사, 변호사. 대한민국의 제18, 20대 국회의원과 대한민국 제7대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이다. 오늘은 전현희 후보자의 생애, 정치이력 등에 대해서 알아보자.

더불어민주당 서울 중구,성동구 국회의원 후보

전현희 全賢姬 | Jeon Hyun-heui

개요

전현희(全賢姬, 1964년 11월 4일~)는 대한민국의 치과의사, 변호사 출신 정치인이다. 제18·20대 국회의원, 제7대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출생

1964년 11월 4일 (59세) 경상남도 통영시

거주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개포동 디에이치 아너힐즈

배우자/자녀

김헌범(1965~2014) 슬하 1

현직

더불어민주당 중구·성동구 갑 국회의원 후보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정치테러 대책위원장
전현희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

생애

전현희 생애

경상남도 통영시 출신으로 부산 동수영중학교, 데레사여자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한 뒤 1990년부터 치과의사로 일하다가 1996년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한국 최초의 치과의사 출신의 변호사가 되었다. 정치에 입문하게 된 계기는 2000년대 내내 진행된 GC녹십자사의 혈우병 치료제 훽나인을 투여한 환자들의 집단 AIDS 감염에 대한 손해배상 소송으로, 이 사건은 18대 임기가 끝나고서야 합의로 마무리되었다. 2011년 대법원에서 승소했다. 대한민국 제19대 총선에서 강남(을) 지역구에 민주통합당 예비후보를 신청하였으나 후보경선에서 정동영 전의원에게 밀려 대신 타지역에 공천되었으나 강남(을)에 남기 위해 포기했다. 대한민국 제20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강남(을) 후보로서 서울 지역 전략공천 1호로 선정됐다. 2014년 88올림픽고속도로를 달리던 중 교통 사고로 남편를 여의고, 2016년 4월 13일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야당 후보로는 14대 총선에서 홍사덕 이후 24년만에 강남(을) 지역구에 당선되면서 재선 의원이 됐다.

선거이력

2008년 총선 18대 국회의원 비례대표 통합민주당 4,313,645표(25.17%) - 비례대표 7번 초선

2016년 총선 20대 국회의원 서울 강남구 을 더불어민주당 48,381표(51.46%) - 1위 재선

2020년 총선 21대 국회의원 서울 강남구 을 더불어민주당 47,157표(46.41%) - 2위 낙선

정치이력

전현희 정치이력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통합민주당 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 입성하였다. 이후 강남구 을에서 지역구 활동을 시작하며 2011년 말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그런데 같은 당 소속이던 정동영도 강남구 을 출마를 선언하여 경선이 치러지게 되었는데, 경선 결과 정동영이 승리하여 전현희의 출마는 무산되었고, 이후 송파구 갑 전략 공천 제의를 받았으나 고사하였다. 이런 점을 보면, 분명히 지역구에 대한 애착이 강했던 것으로 보인다.

4년 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강남구 을 지역구에 출마하여 현역 의원인 새누리당 김종훈 후보를 6,624표차로 꺾고 당선되어 강남 지역에서 24년 만에 더불어민주당의 깃발을 꽂으며 더불어민주당의 총선 승리를 상징하는 인물로 자리매김하였다.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지난 19대 총선에서 3선 의원에 부총리급 통일부장관, 열린우리당 당내 최대 계파의 수장, 대선 출마자 등등 각종 화려한 타이틀을 가진 정동영 조차도 20% 이상이나 득표율 차가 넘는 참패를 당했을만큼 녹록지 않았던 강남 을에서 51.5%의 득표율, 7.1%의 득표율 차를 기록한 것은 본인이 8년이 넘도록 지역구 관리에 심혈을 기울인 결실이라고도 볼 수 있다. 그만큼 서울 시민들이 이름값보다는 진정성을 본다는 얘기일 수도 있다.

서울특별시장 출마에 뜻을 두고 있었으나 2018년 3월 불출마를 선언하였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이후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본인 지역구인 강남구 을 지역에 공천되어 출마하였는데, 미래통합당 박진 후보에게 패하며 낙선하였다.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승리했던 개포2동, 일원본동, 일원2동에서 패배하는 등 개포1동에서는 4년 전보다 더 큰 표차로 패배했다. 개포주공 재건축이 완료되면서 디에이치 아너힐즈, 래미안 블레스티지 입주로 보수층이 대거 유입된 영향이 컸는데, 앞으로 4년 동안 개포 래미안 포레스트, 디에이치 자이 개포, 개포자이 프레지던스 등 총 7,500세대 정도의 입주물량이 예정되어 있는 상황이라 앞으로 더욱 보수성향이 강해질 가능성이 높아, 앞으로도 이 지역에서 당선되기는 쉽지 않을 전망으로 보인다.[10][11] 그러나 민주당으로선 또 전현희 외에 이곳에 낼 만한 후보가 없다보니 당분간은 전현희가 계속 이 선거구에 출마할 가능성이 높다.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

2020년 6월 26일,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되었다. 그러나 일각에선 총선 낙선자 챙기기라는 지적도 나왔다.

2022년 5월 10일,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현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인 한상혁과 같이 아직 교체되지 않은 인사 중 한 사람인데 윤석열 정부의 경우 두 위원장의 국무회의 배석을 아예 하지 않음과 동시에 "본인들이 알아서 판단"하라고 이야기하였으며, 집권 여당인 국민의힘의 권성동 원내대표는 새 정부의 성향과 맞지 않으면서 자리 지키기를 하는 것은 몰염치하다라는 말과 동시에 전 정부에서 임명된 공공기관장들이 자진하여 물러나는 것이 관례상 맞다라고 말하며 사실상 자진 사퇴로 압박 수위를 높여가고 있지만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정해진 임기가 있는데 무슨 소리냐며 두 위원장을 엄호에 나서고 있다. 반면 본인들은 남은 임기를 마저 채우겠다는 뜻을 내세우고 있어 당분간 긴 진통이 예상될 것으로 보인다.

9월에 용산 대통령실은 임기를 채우겠다는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의 경우 윤 대통령이 더 이상 업무보고를 받지 않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결국 장관급임에도 국무회의에 참석하지 못하고 대면보고도 못하고 , 서면보고를 올린 후 기자회견하는 식으로 일하는 중이다. 9월에 감사원이 국민권익위원회를 감사한 후 나오는 혐의가 없다고 주장하며 감사원에게 사죄하라며 2023년 5월 1인 시위를 벌였다.

2023년 6월 26일, 권익위원장 임기를 하루 앞두고 마무리하는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3년동안 원칙을 고수하면서 어려운 시간을 보냈다,며 '후쿠시마 핵 오염수 방류를 저지하는데 힘을 보태고 싶다,는 소회를 밝혔다.

2023년 9월 6일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지난 8월 더불어민주당 , 12월 전현희 전 권익위원장이 고소고발한 내용을 가지고 감사원 본청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2023년 9월 21일 이재명 체포동의안 가결사태 이후 친이낙연계인 지명직 최고위원 송갑석 국회의원이 23일 최고위원단에서 사퇴했다. 그리고 이재명 당대표가 다음 최고위원으로 전현희를 지명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그러나 충청권 민심을 의식한 민주당이 박정현 전 대덕구청장을 최고위원으로 지명했고 22대 총선에서 연고지인 통영시·고성군 또는 부산에 출마할것으로 예상된다. 혹은 종로구 선거구 전략공천설도 나왔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본인은 종로구 출마를 선언하고 예비후보로 활동하였는데 공천을 앞두고 종로구에서 곽상언의 지지율이 더 많이 나와서 전현희의 용산구 전략공천설이 나왔다. 그러다가 2024227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서울 중구·성동구 갑에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전략공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