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최근 남한에 오물 풍선을 살포하였습니다. 이 풍선들은 주로 대변, 폐전선, 쓰레기, 거름 등으로 채워져 있으며, 전국적으로 약 200여 개의 풍선이 발견되었습니다. 이러한 풍선은 경기도, 강원도,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 등 다양한 지역에서 발견되었으며, 특히 공항, 고속도로, 민가 등 주요 시설 근처에서도 목격되었습니다.
정부와 군 당국은 발견된 풍선을 신속히 수거하고 있습니다. 화생방신속대응팀(CRRT)과 폭발물 처리반(EOD)이 현장에 출동하여 풍선을 수거하고 있으며, 주민들에게는 안전문자를 통해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또한, 정부는 북한의 이러한 행위가 국제법을 위반하는 것으로 간주하고, 북한에 즉각적인 중단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발견 즉시 만지지 말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서에 신고합니다. 풍선 근처에서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안전 거리를 유지합니다.
정부와 지자체에서 발송하는 안전문자를 주의 깊게 확인합니다. 야외 활동 시 주변에 이상한 물체가 없는지 주의 깊게 살핍니다.
화생방신속대응팀(CRRT)과 폭발물 처리반(EOD)의 인원 및 장비를 확충하여 신속한 대응을 보장합니다.
오물 풍선에 대한 국민 교육을 강화하여, 발견 시 올바른 대응 방법을 숙지하도록 합니다.
국제 사회와 협력하여 북한의 이러한 행위가 국제법을 위반한다는 것을 널리 알리고, 국제적 제재를 강화합니다.
북한의 오물 풍선 살포는 심각한 도발 행위로,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정부와 군 당국의 신속한 대응과 국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한 시민들의 올바른 대처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