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톱 깨졌을 때 대처방법과 응급조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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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톱 깨졌을 때 대처방법과 응급조치법

발톱 깨졌을 때 대처방법과 응급조치법

발톱이 깨졌을 때 먼저 응급처치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일상생활 중에 발톱이 깨졌다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서 오늘은 발톱이 깨졌을 때 대처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발톱이 깨졌을 때 응급조치 방법

세척 및 소독

발톱이 깨지고 피가 나는 것은 2차 감염의 위험이 있습니다. 깨진 발톱의 상처를 통해서 세균이 침투하게 되면 봉와직염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깨끗한 흐르는 물(수돗물)로 상처부위를 씻어낸 다음 소독을 진행해야 합니다. 소독을 할 경우 손에 있는 세균을 통한 감염의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손을 깨끗하게 먼저 씻은 뒤 소독을 시작해야 합니다.

깨진 발톱 다듬어주기

발톱이 깨지게 되면 날카롭기 때문에 다른 부위에에 상처를 추가로 입힐 우려가 있습니다. 그리고 일상 생활을 하면서 발톱이 더 들려서 상처가 심해질 수 있기 때문에 깨진 부분을 다듬어 줘야 합니다. 하지만 붕대를 감아놔서 충분히 외부 환경으로 부터 보호가 되거나, 깨진 부위가 깔끔하여 제거할 이유가 없는 경우에는 그냥 두셔도 됩니다. 깨지긴 했지만 남아있는 부위의 발톱이 새로 자라는 발톱의 위치를 잡아주는 것에 도움을 주며, 발톱이 치유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절대로 발톱을 일부러 뽑으면 안되며, 뽑게된다면 출혈이나 부상이 심해질 수 있기 때문에, 의사가 뽑아야 한다고 하지 않는 이상은 그대로 두는 편이 좋습니다.

붕대나 밴드를 감아 상처 부위 보호

발톱이 깨졌다면 밴드나 붕대로 감아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너무 세게 감지 않도록 합니다. 세게 감게되면 상처에 자극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상처부위를 외부의 환경 요인에 의해 더 악화되지 않도록 반드시 밴드나 붕대를 사용하여 감아줍니다.

2차감염 방지를 위한 추가적인 소독

2차 감염을 막기 위해서는 상처부위를 지속적으로 소독해줘야 합니다. 소독을 주기적으로 해주고 새로운 밴드나 붕대로 갈아줍니다. 상처부위가 습기가 차는 경우에 세균으로 인한 염증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습하지 않도록 잘 관리해줘야 합니다.

병원으로 가서 치료 받을 것

일단 깨져서 출혈과 통증이 동반한다면 병원을 가서 의사에게 진료를 받도록 해야합니다. 위에 알려드린 것들은 응급조치사항이기 때문에 병원으로 가셔서 의사에게 상태확인 및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