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의 성별을 확인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많은 부모들이 아기의 성별을 미리 알고 싶어 하며, 다양한 전통적 방법을 사용합니다. 이번 블로그에서는 난황 위치, 각도법, 베이킹 소다 테스트 등 세 가지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난황이 보이는 임신 완전 초기에 확인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난황의 위치에 따라 태아의 성별을 확인하는 것을 말합니다. 만약 난황이 왼쪽에 있으면 아들, 난황이 오른쪽에 있으면 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초음파를 찍는 의사의 방향이나 보는 각도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정확하다고는 할수 없지만 임신 극초기에 확인할 수 있는 방법 중에 하나입니다.
가장 널리 알려져있는 음파 사진 각도법입니다. 난황위치 성별확인 방법보다는 상대적으로 신뢰성이 높다고 합니다. 확인할 수 있는 임신 수주는 12주에서 14주 사이입니다. 어차피 16주가 된다면 병원에서 알 수 있기 때문에 각도법과 병원에서 알려주는 성별이 실제로 거의 맞췄다는 말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각도법은 태아의 성기가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아들과 딸이 구별되는 생식기 모양과 각도로 확인하는 방법입니다. 태아의 등을 기준으로 잡고 성기가 될 부분의 각도가 기준선과 평행한 각도를 이루면 딸 30도 각도를 이루면 아들이라고 합니다.
확인할 수 있는 시기는 임신 10주 이후에 가능하다고 합니다. 간단하게 시도해볼 수도 있기 때문에 많이들 해본다고 합니다.
하는 방법은 1. 아침 첫 소변으로 확인합니다. 2. 베이킹소다와 소변의 비율은 1:1비율로 넣어줍니다. 3. 베이킹소다에 소변을 부어줍니다.
판별방법은 거품이 생기면서 부글부글 끓어오른다면 아들이고, 거품이 생기지 않고 끓어오르지도 않는다면 딸이라고 합니다.
원리는 아들의 경우에는 산모의 몸에 산성도가 높아져 거품이 나고, 딸일 경우 산모의 몸에 산성도를 낮춰 거품이 나지않는다는 원리를 바탕으로 한 테스트 방법이라고 합니다. 단, 전 날에 먹은 음식에 따라 결과가 조금 달라질 수 있다고 합니다.
아기의 성별을 확인하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아기의 성별을 미리 알고 싶어하는 마음은 이해하지만 대부분의 전통적인 방법들은 과학적 근거가 부족합니다. 초음파 검사와 같은 현대적인 방법이 가장 정확한 성별 확인 방법으로 여겨지며, 다른 방법들은 재미로 시도해보는 것이 좋습니다.